언청이 증상, 원인, 수술, 예방 총정리
언청이는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 중 하나로, 우리나라에서는 약 650~1,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납니다. 언청이는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~7주 사이에 입술(구순) 및 입천장(구개)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하게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발생하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입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 언청이 증상, 원인, 수술, 예방까지 알아보겠습니다. 언청이 증상 언청이 증상은 입술, 잇몸, 입천장이 좌, 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현상을 의미합니다. 이 증상은 각 부위의 갈림 정도에 따라 완전히 갈라져 있는 완전형과 부분적으로 갈라져 있는 부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1. 완전형과 부분형 완전형: 입술, 잇몸, 입천장이 완전히 좌, 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형태입니..
2024. 1. 22.